Q.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, 저는 조애수라고 하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Cochl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
Q.Cochl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나요?
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Cochl이 보유한 웹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디자이너와 백엔드 개발자와 협업하며 찾아나가고 있습니다.
Q. Cochl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신가요?
타운홀 미팅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. 처음 입사했을 때 많이 긴장되었는데, 타운홀 때 새로운 팀원의 입사를 함께 환영하고 회사의 일들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. Cochl과 함께한 첫 미팅도 좋았는데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굉장히 열려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애수님의 P;ㅠ이 담긴 'Swapper' 프로젝트 로고
Q.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?
Music Swapper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, 개발자로서 매우 도전적인 과제였지만 제가 가진 능력들을 향상시키고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
Q. 미래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?
먼 미래를 콕 찝어서 계획하기 보다는 매일매일을 충실히 살아가려는 편이에요 
Q. 쉬는 시간에 보통 어떤 일을 하시나요?
컴퓨터 앞에 항상 앉아 있는 일을 하기에, 자연 속에서 뛰거나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. 새로운 장소에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것도 즐기구요.
Q. 사람들이 애수님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요?
제가 낯을 가린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에요!
Q.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?
김치 볶음밥이요. 아직까지 한번도 질려본 적 없는 맛이에요.
Q.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마지막 한마디를 하자면?
음 특별한 말은 아니지만, 좋은 사람들과 계속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 싶어요!